저의 생업 전선이 다소 거친 야전이라 할 수 있는 그런 지역에서 업무를 보기 때문에 간혹 핸드폰이라도
떨어뜨리게 되면 낭패를 볼 수밖에 없는 곳이고 또한 겨울철 등 비박 시에도 거친 동절기 야전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항상 범퍼 케이스 무장시켜서 다니곤 하는것이 버릇처럼 되어서 이전의 스마트폰들은
거의 OTTERBOX의 DEFENDER 모델을 선호 해왔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니 룰도 변한다고
새로운 러기드 케이스가 아래처럼 밀리터리 그레이드 테스트 통과라는것을 보고 한번 바뀌보기로합니다
이전의 범퍼 케이스부터 포스팅하면서 바꿀수 밖에 없었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GALAXY S4 ACTIVE의 범퍼 케이스 두종과 오른쪽은 GALAXY S7 edge 의 범퍼 케이스입니다
그동안 해외구매대행과 등등의 방법으로 사용해왔던 케이스들이죠
아무래도 러기드 케이스와는 거리가 있는것들도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래도 가장 많이 사용했던 범퍼 케이스들인데요
좌측의 갤럭시 S4 엑티스 케이스는 해외 구매대행하여 구매하였고
갤럭시 S7 엣지는 국내에서 구매한것으로 기억이되내요
또한 범퍼 케이스 선택의 이유중에 하나는 당시에는 액정 보호필름만이 있었고
그래서 갤럭시 S7 엣지는 액정 측면이 드디어 곡면처리가 되면서 액정이 약하다기에
당시는 거의 강화유리 필름이 없었기에... 범퍼케이스를 선택하면
오터박스의 디펜더 모델들은 이렇듯 액정 보호 필름이 같이 되어있어서
자동으로 액정이 보호가 되기때문에 당시에는 최고의 조합이라 할수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렇듯 범퍼 부분이 따로이고 폰을 고정하는 부분도
두군데로 나뉘게 되면 총 3개의 조합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조립이 조금 귀찮아지게되죠
또한 5군데의 삼각형의 표시부분이 위와 아래를 잡아주는 힌치 부분이라
풀르고 조립시에 신경이 쓰이고 다소 귀찮은것은 사실이였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위아래 케이스에 폰을 조립한후에
따로 충격을 흡수해주는 범퍼부분에 삽입하면
이렇게 전방위로 보호되는 당시엔 최고의 조합 범퍼 케이스였지만
현재는 거의 모든 스마트폰들이 강화유리형 액정필름을 붙여서 더 이상
디펜더같은 모델들이 의미가 없어진것입니다
그래서 다시금 선택되어진 UAG(Urban Armor Gear) MONARCH입니다
설명서와 같이 포함된것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포함
그리하야 그냥 한번에 끼워서 범퍼 성능을 발휘하는 케이스를 영입하게 된것인데요
간단한 한쪽이지만 안쪽의 무늬는 충격을 흡수해주는 무늬라고 하더군요 이 무늬가...
후면은 가죽과 메탈같은 느낌의 처리로 고급스러운면을 드러내죠
이런식이라는데 뭐 봐도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튼튼하답니다
생각보다는 조금은 단촐한듯하였습니다 가격대비 말이죠
하지만 후면을 보면 그런대로 괜찮아보이죠
전면은 강화유리 처리되어있어서 이젠 어떤 케이스를 적용해도 액정부위는 보호되게 되었내요
측면의 벌집모양 역시나 충격보호 무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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