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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IMUS SVEA 123R 간단 예열 두 번째 이야기와 Stacking 요즘은 비화식으로 등반 시 먹거리를 만들어 먹는 방법들이 아주 많이 유행을 하는 추세더군요물론 환경적으로 특히 국립공원 같은 장소에서는 화기를 이용한 음식을 만들 수가 없으므로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만 그마저도 비화식은 국립공원에서 사용이 불가하고원터치식 발열도시락만이 국립공원에서 허락된다고 하니 비화식 식사 방법도 그리 좋은 대안은아니라는 생각이 개인적으로는 더욱 들게 되었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화기를 이용한 전투 식량형 식사를 계속 추구해 왔고 그 방식에 익숙해서인지여타의 방법들 중에서도 즉 비화식에 대한 환상이나 기대가 별로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더군다나 비화식은 극동절기에 불량이 더 많이 일어난다고 하니 신뢰가 되지 않는 것도 있구요개인적으로 동절기 Biwak형의 야영을 꾸준히 추구하는 편.. 2024. 12. 30.
CFP-90 그리고 미군의 Rucksack 이야기 제가 군생활을 시작했던 80년대 중반 논산훈련소 27 연대로 입소해 탈 민간인화 과정 후에수도권의 교육단(당시 서울의 거여동)으로 앞으로 약 6년을 몸담아야 되는 장소로 이동하여새롭고 특별한 군생활을 또 시작해야 했습니다 제가 논산에서 신병교육을 받을 당시 육군의 군장은 2차 대전 때 쓰던듯한모포와 반합 야전삽을 얼기설기 엮어서 메고 다녀야 했던 아래의 사진의 군장으로구식으로 인한 편의성과 수납성 실용성등 그 무엇 하나도 충족시키지 못했던 군장이죠 이후 교육단에서도 당시 육군이나 다른 타군들은 사용하지 않았던 배낭다운배낭인 일명 닉샥 또는 일본식 발음으로 고참들이 많이 일컬었던 "닉쿠사쿠"라는아래 모양의 배낭을 사용했는데요 이 배낭 역시 2차 대전 미군 산악 사단이 사용하던 배낭과  유사하게 만들어진 배.. 2024. 12. 13.
미완의 태화산 등반 및 야영기 올초 조카와 파평산에를 갔었죠 이번에는 그 조카 친형과 경기도 광주의 태화산으로개조한 배낭을 실전 Test 겸해서 동절기 비박 야영을 함께 떠나 보기로 해봅니다일단 태화산 입구의 주차장에 이번에 개조된 CFP(Combat Field Pack)-90 배낭과비교 테스트해 볼 MOLLE II Woodland Rucksack을 나란히 놓고 한컷을 찍어봅니다이번 비박 산행 및 야영은 럭색을 비교 테스트 해보려고 급조된 산행이기도 합니다본인도 현역당시 사용하였었던 ALICE PACK이후에 좌측이 80년도 중후 반경 우드랜드로무늬가 바뀌며 특수전 부대에 우선 보급했던 Inner frame 형태의 CFP-90 배낭이며 우측이이후 그 단점을 보완하여 외장 프레임으로 바뀌어 보급된 현용 몰리 2 라지 럭색의 전신인배낭으로.. 2024. 12. 6.
CLOSE LOOK / The new S 1000 R 2024.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