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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et Professionals

빅커스 택티컬에서 소개된 K1A소총

by Nanuq준 2018. 12. 30.

우리나라의 소총의 시리즈는 K시리즈이죠 한국에서 Licence 생산되던 M-16의 생산 종료를 앞두고

한국형 소총의 개발을 하고있던 시기에 먼저 자신들의 소총을 개발 의뢰한 부대는 바로 특전사였습니다

아래의 M3 Grease gun을 당시 사용하던 특전사는 시급한 자신들의 소총이 필요했던 것이죠

 

 

70년경까지 실제로 제식화되어있던 국군의 날 모습

 

그리하여 한국형 기관단총의 효시인 K1이 탄생하게 됩니다 원래는 K2가 먼저 개발되려고 했지만

그 자리를 특전사의 소요제기로 K1이 먼저 탄생하였던 것이죠 그러나 나팔형의 소염기로 인해

총구가 들리고 (총구앙등현상:Muzzle kick) 또한 화염이 많이 보이는 등의 단점이 발견되어

현재의 모습인 코맨더형의 소염기로 변경후 다시 K1A로 등장하게된 것입니다

 

 

 

 

※   래리 빅커스도 설명에서 개머리판은 M3 구리스건형이라 설명을 하고있습니다 M16의 영향으로 가스 직동식의 작동방식에

약실의 탄이 자리잡는 끝과 소염기를 제외한 총열의 길이는 엄청 짧다는 한계에도 훈련된 병사는 명중률이 제법 나오는 편이지만

총신이 짧고 강선이 틀려 예광탄 발광이 잘 되지않는 단점! 개발후 사용된지 35년이 훌쩍 넘어 요즘 트랜드인 레일 시스템이 없어

각종의 악세사리를 적용하기 쉽지않다는 단점이 있지만 당시로서는 선진적 설계인 3점사 기능을 갖고 있기도하며

레일형 총열덮개와 M4형의 개머리판등의 악세사리를 장착 가능하기에 아직까지는 부동의 특수전부대 기관단총으로 

현역 자리를 차지 하고있죠 물론 현재는 K2C나 아니면 아예 해외의 SCAR-L이나 HK-416등을 도입하려고 하고있기는 하지만

아직 확실하게 결정된바는 없는듯 하내요 아무튼 35년이 넘어가는 화기는 교체가 되어야 할듯합니다

K1A 발전형 참고 자료 링크 ☞ 특전사 보급중인 K2C소총 링크 ☞ 특전사 비 화염성 소염기 장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