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8번째가 이어가는 나만의 바이크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기능적 부분과 더불어
드레스업의 부분을 겸비한 액세서리 추가 이야기로 포스팅을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은 S1000RR의 HP Parts 옵션인 HP Brake Lever Protector/HP Cluch Lever Protector의
파츠를 보고 장착을 하기로 했는데요 사실 K1300 시리즈는 2015년을 마지막으로 단종되면서
악세사리 구성 역시 더 이상의 개발도 되지 않고 있던 파츠도 품절되고 있는 상태여서 혹시나
호환이 될까 했지만 그런 행운은 없더군요 CNC 절삭의 깔끔한 마무리가 너무 맘에 드는데 말입니다
가격이야 BMW 정품의 HP파츠 이므로 그에 합당한 가격이라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맞아야 장착을 할 텐데 뭐 맞지 않으니 어쩔 수 없이 다른 방법을 찾아야죠
파츠의 목적은 원치 않는 레버의 조작으로 인한 특히 브레이크의 오작동 방지와
손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을 두고 있는데요 드레스업의 효과도 무시할 수가 없겠죠
그래서 장착하려 했는데 없으니 사외품을 장착해야 되어서 알아보니 보기에
괜찮아 보이는 BARKBUSTERS 핸들 가드 전문 제조사 제품을 장착하기로 했네요
이렇듯 2가지 모양으로도 변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주 괜찮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예기치 않게 본인이 원치 않는 디테일에 소재가 플라스틱 소재이다 보니
급기야 주행풍에 진동으로 인해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다시 엄청난 검색을 하다 보니 원래부터 원하던 모습의 제품이 있어서
장착하려고 했으나 국내 제고가 없고 일본 구매를 해야 되는데 그것도 이번에는 쉽지 않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던 차에 어렵게 구할 수가 있었습니다 국내 딱 하나 제고를...
어렵사리 장착을 했고 원래 원하던 스타일이라 완전 만족 중입니다
특히 순정 레버일 경우에는 길이가 훨씬 길다 보니 프로텍터와 간섭이 있어 장착이 안되는데
저는 Wunderlich Tuning 레버를 장착하여 간섭 없이 장착이 잘되었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에서 원하던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에 핸들과의 조화도 잘되어서
손 보호 기능은 물론 레버 오작동 방호 기능에 아주 충실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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