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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uq준 Bike 라이프

나만의 Bike Accessories 추가 및 Care 해주기 11

by Nanuq준 2021. 7. 25.

벌써 11편을 이어 가는군요 오래되어 원래의 모습을 잃어가는 것을 보강하게 됩니다
일단 Knee Grip Pad의 접착면이 낡아서 아래의 상태처럼 들떠 버린 상태가 되어
도저히 두고 볼 수가 없었으니 더 좋은 것으로 한번 더 Renewal 할 필요성이 있겠죠

아무래도 악세사리의 선택이 쉽지가 않아 영국에서 아이템을 찾아서 구매하게 됩니다
그래도 판매되는 자체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하네요 가격이 조금 나가긴 하지만
Tank Pad와 Rear Seat Panel Fairing의 보호 패드를 함께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탱크 패드는 깔맞춤에 국내에는 구매할 수 없는 희귀 템입니다

독특한 K1300R 비대칭형의 탱크 라인을 따라 아주 적절한 디자인 이내요

그리고 지문 남기지 말라고 스티커를 아예 부착시켰습니다

앞뒤로 모두 해서 Tail Lamp 상단에도 부착하여 눈에 잘 띄게 하였습니다

물론 반사광 소재로 하는 것도 국룰이지요

또한 리어 시트 판낼 보호 패드도 부착하였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은 아이템 이내요

사실 탱크 패드보다는 니 그립 패드가 닳아서 교체를 하려고 한 것이기 때문에
이전에 부착했던 제품은 배제하여 그런대로 괜찮은 제품으로 선택하여 부착했습니다

뭐 고만 고만하니 그런대로 쓸만한듯하네요

또한 아래 Parts Number 23 41 7 650 149 PLASTIC BUSH가 낡아서 같이 교체했습니다

새롭게 리뉴얼을 마쳤는데 비를 쫄딱 맞아버려서 바이크가 엉망이 되어 버렸으니

전격 세차를 실시해야겠지요 인근의 세차장으로 고고싱...

거품을 뒤집어쓰고 몸단장 중입니다 저도 속이 시원하더군요

말끔하게 세차를 하였습니다 광택 Wax로 한껏 더 멋을 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