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박 산행 파평산1 파주 파평산에서 동절기 Biwak을 실시하다 실로 오랜만의 동절기 野宿을 해보는 것 같네요 뭐 이래저래 핑계를 대면서 가지 못한아니 가지 않았다고 해야 맞겠지요 비박은 텐트 없이 비상노숙을 하는 것이 용어상 맞지만동절기에는 사실 텐트가 없으면 야전에서 숙영이 쉽지 않아 통상 용어만으로 사용하기로 하죠 마침 절묘하게 시간과 조카라는 Sherpa가 도와주기로 해서 어렵사리 시간을 내어그래도 괜찮은 전망과 가까운 거리의 파평산으로 급하게 비박산행을 준비합니다 당초의 계획은 대중교통으로는 접근과 퇴출이 쉽지 않은 파평산에 본인을조카의 차량으로 내려주고 다음날 다시 데리러 오기로 하고 준비를 하였으나 호기심이 많고 무모한 조카가 모험을 강행하겠다고 하여절대 초보인 조카를 모시고? 가게 되었습니다 파평산 체육공원을 조금 지나면 나타나는 등산 안내 지도에서 한.. 2024.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