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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 adopter Nanuq

내가 해외구매대행을 이용하는 이유

by Nanuq준 2018. 3. 28.

저도 가끔 해외구매대행을 이용하여 물건을 구매하기도 합니다

영어도 잘되고 컴터를 잘 다룰줄 안다면 당연 직구가 좋겠지만 아직 그 정도는 아니다 보니 쩝...

그래서 국내에서는 구할수 없는 물건들이 가끔 필요한 경우가 까탈스러운 저에게 자주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 즉 배송비와 대행수수료가 터무니없을 경우에는 국내입하를 기다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될수있으면 구매대행을 하지않으려 하지만 국내 입하가 어렵운 레어 아이템의 경우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구매하기도 하지만 가격적으로 국내 가격이 터무니 없을경우에도

해외에 눈을 돌릴수밖에 없는것이 우리나라 Early adopter들의 현실이라 할수있겠습니다

 

보통 Top bridge pad또는 top bridge Protector라는 드레스업 정도의 카본패드인데요

아래의 Real Carbon Fiber Upper Triple Yoke Cover Protector같은 경우로 국내 구매가 가능은했습니다

 

검색의 결과는 이렇더군요 86000원 +택배비 3000원을 모두 합하여 무려 천원빠지는 9만원이였습니다

 

해외야 시장성이 넓으니 아래처럼 다른 종류들도 많다곤 하지만

국내에서는 선택의 폭도 넓지 않았고 가격 또한 시장성이 없으니 당연 고가이더군요

 

핸들부위의 드레스업겸 흠집으로부터 보호의 계념인 패드!

리얼카본 패드하나에 무려 9만원 도저히 용납이 되지않더이다 ㅎㅎㅎ

 

이럴땐 해외구매대행을 하지 않을래야 하지않을수가 없는것이겠죠

물론 미화 20$ 우리나라 돈으로 불과 22000원이 되지않는 가격에 구매대행료에 해외배송비등등

원가격의 배가 넘었지만 국내 시판가에는 절반밖에 부담이 되지않으니 시간적인 여유가있는

필요한 물품은 이렇듯 해외 구매대행을 하면 그나마 이득 아닌 이득이내요 해외구매대행 이유있습니다...

 

그리고 수일후... 저에게 도착하였고 이렇듯 부착을 완료하였내요

 

부착의 이유중에 하나인 핸들가방도 장착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