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신 증명 (QSL)카드를 수취하다

 

교신에 한창 재미를 갖고 열심히 할때(현재는 그렇지 않는건 아닙니다) 전신 시작 초창기 교신들이지만

즉 15년도 16년도 교신들의 흔적이 늦게나마 도착을 하였내요 좀 많이 늦은듯하지요~~~ 제길슨

 

 

100％ CW이며 일본이 제일 많고 동유럽의 콜사인이 눈에 띄이내요

 

비교적 쉽게 교신하기가 어렵다는 스위스. 팔라우. 독일. 인도네시아. 베트남.

러시아 스페셜콜. 노르웨이. 한일 스페셜콜. 불가리아등이 그런대로 DX국들이 보입니다

 

※   요즘은 글로벌 인터넷 시대여서 온라인 상에서 교신 인증을 받는 것이 보편적인 추세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QSL인증을 카드로 받으면 남다른 기분이 듭니다 뭔가 남아있게되니 말이죠 하지만

한국의 아마춰 무선연맹이라는곳은 전세계로 교신 증명 카드 즉 QSL 카드를 회비를 내야지만 무료 중계 해주지요

회비가 밀려 버리면 멀쩡히 해외에서 도착한 카드들을 보관이나 기타 통보도 없이 무조건 반송처리 해버립니다

반송처리하는 비용이 어찌보면 더 들어갈텐데 말이죠 이런 비효율적인 처리가 지금도 그대로 인듯하지요 

그나마 회비를 잘내도 이렇게 거의 2년이나 지나서 전화로 잔소리를 해야지만 어렵사리 수취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저 역시 거창하신 연맹을 거치지않기로했고 온라인 인증과 직접수취로 바꾸기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