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후중의 나의 일상...

간만의 바람 쏘이기라기보단 맡은 바 업무가 생겨 그 업무에 대한 소홀함을 불식시키고자

이렇게 휴일임에도 각종 자료 수집과 실험을 위하여 임무를 위한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마침 주유소를 들리기위하여 복귀길을 돌아서 복귀하다 같은 취미의 회원과 우연찮게 조우후

반갑다며 한장찍어준 사진이 너무나도 이채로워서 제가 다시 업로드해보내요

 

 

※   우리는 어쩌면 무언가를 시작하면 꼭 결과를 도출해야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살아가는건 아닐까 하고

갑자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내가 좋아서 하면되고 아니면 조금 쉬면되는것을 꼭 뭐라도 남겨야하는

그 강박관념이 인간에게는 어쩌면 최고의 스트레스이자 자아도취는 아닐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