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툴 포스팅이 이제 21번째를 이어갑니다 이번에도 구매가 조금 늦은 포스팅이 되었네요
그 이유는 자석이 장착되어 있어 쇳가루가 붙고 자성으로 인한 신용카드 등을 손상시킬 것 같아
영입을 미루다가 그래도 내장 공구의 구성에서 개인적으로 원하는 최고의 조합이었기 때문에
뒤늦은 영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포장 박스는 기존의 포장과는 다르게 슬라이드식으로 약간 고급진 형태로 바뀌었네요
포장에서 제품 박스를 빼면 영문으로 간단 설명서가 위에 있고요
내부에는 툴과 함께 휴대용 Pouch가 포함되어있죠
파우치 그리고 LEATHERMAN P4입니다
레더맨 P4의 자세한 디테일입니다
로고 타각 부위는 미끄럼 방지 처리되어 살짝 돌출되어있으며 본체와는 다른
광택의 금속 소재가 덧붙어 있는 듯한 마감처리로 진짜 덧 데어 져 있는 듯한데요
사실은 살짝 돌출된 느낌의 효과를 연출한듯합니다
가장 달라진 기능적 요소는 Tool의 Pliers가 펼칠 때 약간 너절해지는 형태를
이렇게 걸쇠가 멈치에 들어가며 플라이어를 고정시켜주는 부분입니다
플라이어가 이렇게 걸쇠에 걸리면 흔들리지 않게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플라이어의 Folding시에 잡아주는 자석 부위인데요 벌써 조금 쇳가루가 붙어있는 듯하죠
툴의 구성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Saw와 Scissors 그리고 Knife는 물론 Serrated Knife까지
포함된 것을 무척 선호하면서 찾았는데 결국 모두 포함된 멀티툴이 등장했네요
멀티툴의 플라이어가 수납이 된 상태에서만 내장 공구들을 사용 가능한데요
현재 멀티툴들의 공통적 기능 사항인 한 손 조작이 가능하도록 해놓았고
안전 잠금장치까지도 한 손으로 해제가 되도록 하는 최고의 조합을 보여줍니다
가장 중요한 내장 공구들 4가지(톱. 톱날 칼. 가위. 칼)는 이렇게 펼쳐지기 편하고 인접 공구와
같이 펴지지 않도록 격벽 처리를 해놨습니다만 생각보단 그렇게 잘 펴지지는 않는 듯합니다
자세한 한쪽 플라이어 손잡이 내 공구들의 구성과 톱과 톱날형 나이프가 함께 수납되고요
다른 쪽 손잡이면의 구성으로는 특히 가위가 큼지막한 것이 맘에 드는 데요
하지만 툴의 수납을 위하여 +드라이버가 얇게 되는 것이 레더맨의 특징 이내요
플라이어의 안전장치의 모습과
안쪽의 고정용 자석 부분입니다
플라이어의 Needle nose 부분도 최고의 정밀도를 자랑하네요
아마도 요 근래의 멀티툴 중의 최고의 완성도인듯합니다
이제는 당연시되어버린 듯한 교체형의 Cuter Tip입니다
역시 약간의 우려처럼 보일 듯 말듯한 쇳가루의 원치 않는 부착
플라이어의 고정부의 잠긴 부위와 잠기지 않은 부위의 비교~
평범한 Bundle용의 파우치입니다만
파우치의 레더맨 로고는 자수가 아닌 Patch형으로 부착되어있네요
아쉽게도 파우치의 착용 형태는 MOLLE 형태가 아니어서 번들용으로만 보유해야겠네요
Carbon소재의 Hard case형 horder도 시판을 하는데 구매를 하지 못했는데 구매를 해야겠습니다
동사의 여러 종류들의 홀더와 간단 리뷰 동영상 감상하시고요
국내 구매 가능 여부는 더 알아봐야겠지만 아래의 형태의 홀더도 있더군요
어쨌든 번들용 파우치는 이렇게 평범하게 수납이 되는 형태입니다
레더맨 FREE P 시리즈의 세밀한 디테일로 소개하는 동영상과
사용 예를 상세하게 알려주는 동영상도 다시 업로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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