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계속적인 장맛비와 태풍으로 라이딩을 하지 못하니 약간 좀이 쑤셨다고나 할까
어쨌든 새로운 핸들 가방 테스트 겸 겸사겸사 일단을 근교로 라이딩을 나서 봅니다
생각보다는 날씨가 그리 좋지 않으니 뭐 멀리 가기 위한 동기 부여도 되지 않고...
몇 가지의 악세사리가 추가되었으나 Main Tuning 품 미도착으로 간소한 리포팅으로 대체
일단 새로운 핸들 가방은 제 역할을 해주었고 네비게이션과는 약간의 간섭이 있으나
이 정도면 애교로 봐줄 수 있는 수준에 시인성에서 방해가 없으니 일단 오케이
이전에 장착한 쉴드도 주행 중의 방풍성이 생각보다 좋아 만족한 라이딩이 되고 있던 참입니다
유압 마스터 실린더의 유압액의 열화를 방지해주는 보호대도 보강을 해봤는데요
아무리 찾아도 범용품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타사 제품 구매 장착할 수밖에 없었다는
이전까지 수고해주었던 Wunderlich의 제품은 이제 아름다운 퇴장입니다 낡기도 너무 낡았거든요
셀카를 찍어서 친구에게 보내려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으나
도저히 가리는 처리를 하지 않고는 업로드 불가한 상태라 이해해주세요
새롭게 Carbon 파츠를 추가하였는데 PPF까지 처리하여서 부착 완전 괜찮은 아이템
추가로 튜닝 파츠를 기다리고 있는데 영국에서 아직 안 들어온 건지 못 들어온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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