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anuq준 일상 이야기/음악과 내 마음

가사가 맘에 드는 서울의 달~~~

by Nanuq준 2015. 2. 1.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 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에 달과
한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가끔 비가 내리면 구름에 니 모습이 가려
어두운 거리 더 쓸쓸해 지네   텅 빈 이 거리 오늘도 혼자서 걸어가네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슬픈 추억 안고 사는구나   텅 빈 가슴 안고....

'Nanuq준 일상 이야기 > 음악과 내 마음 ' 카테고리의 다른 글

Edith Piaf Non, je ne regrette rien  (0) 2015.05.25
Remember The Time  (0) 2015.02.08
얼마나 좋을까 ~~~  (0) 2015.01.08
10cc - I'm Not In Love  (0) 2014.12.21
Easy Rider O.S.T.(Born To Be Wild Movie Version)  (0) 201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