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맨몸으로 얼마동안 지낸후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 처음 시작하는 맘으로 일에만 묻혀살다
큰마음 먹고 구입했었던 10년도 더 이전의 바이크와 첫휴가 여행길에서 찍었던 첫사진 ~~~
정말 아무것도 믿을것도 없고 주변에 아무도 없을때 이젠 받아들여야되는 내 삶처럼 혼자서 바이크만 믿고 전국 여행했던때가
너무 너무 오늘따라 생각나는군요 ~~~ 아침 라디오에서 들었던 기타 반주의 이름모를 연주곡에 마음 빼았겨
이렇게 두가지를 합쳐보았내요 눈물날듯 힘이날듯 어렵고 암흑같은 시간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며 ~~ 옛생각에 젖어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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