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ly adopter Nanuq125 CW 키 Selector Switch 적용하기 3개의 RIG를 공간 상태나 신호의 강도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하여 사용하는데요 문제는 1개의 키(전건)를 공통으로 사용함으로 인해 기기를 선택할 때마다 짹을 바꿔 끼워가며 교신해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어 전건 하나를 셀렉터 스위치를 이용 간편하게 절환을 할 수 있도록 적용을 해보고는 싶지만 제가 워낙 흙손이라서 해결사이신 지인 오엠님에게 부탁을 드렸습니다 일단 아래의 그림처럼 만들어 주십사 도면 아닌 도면을 첨부해드렸네요 간단할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는 작업이 만만치 않은 듯하였네요 그래도 이렇게 꼼꼼하게 제작이 잘되었고 3선을 각각의 리그의 짹에 꼽아주고 전건의 짹 플러그를 끼워주면 이제는 따로따로 짹을 바꿔가며 꼽아줄 필요 없이 간편하게 셀렉터만 돌리면 키를 공통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제작에 수고가 많으셨.. 2019. 10. 27. LED 후레쉬 터치 볼펜 이야기 2 이전 포스팅했던 후레쉬 볼펜 이야기 두 번째로 또다시 업그레이드되었네요 극강의 추위에 비박을 하면 추위로 인해 여러 가지 특별 난 것들이 필요하게 되고 특히 비박시 QSO를 실시하는 저로서는 수신 시 필기 자체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맨 아래가 이전에 구매하여 사용 중이었던 후레쉬 볼펜이고 위가 이번에 영입된 신구매 후레쉬 펜입니다 이전의 포스팅 링크 ☞ LED 후레쉬 터치 볼펜 이야기 새로 구매한 제품은 미국의 경찰 바디캠에서 촬영이 된 후레쉬 펜을 보고 어딘가에는 판매가 되고 있겠구나 하고 백방으로 찾아보다 결국에는 찾아낸 신형의 아이템 이내요 디테일입니다 서로 약간 다른데요 신구매품은 별다른 후레쉬 스위치가 없는 것이 특징이며 이전품에서 사용 가능했던 스마트폰 터치 기능도 없는 것이 서로 다른 점입니.. 2019. 10. 3. Cardo Systems 15 years of innovation CARDO 시스템이 벌써 15년이나 되었다내요 저도 사용한 지 거의 10년이 되어 가니 그럴 만도 하겠네요 지금이야 저가의 보급형 등등 여러 제조사에서 다양한 종류의 블루투스 제품들이 시판되고 있지만 제가 처음 사용할 당시에는 국내에는 라이더용 블루투스 제품 자체가 아예 생소하여 없던 시절이었죠 그때 그 어렵다는 해외 구매로 Q2를 구하여 현재의 절친과 세트를 반으로 나누어서 사용을 시작했었네요 이후 계속 카르도 제품을 사용해서 G4로 업그레이드 G9을 거쳐서 현재 PACKTALK BOLD로 이어졌습니다 제가 국내의 X나 제품보다 카르도를 사용하는 이유는 국산임에도 별 다르게 가격적으로 저렴하거나 기능이 카르도보다 월등히 뛰어나다고 느끼질 못하기 때문에 그냥 써왔던 카르도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모르긴 몰라.. 2019. 9. 15. 잊혀져 가는 것들 모르스 부호 잊혀져 가는 것들 모르스 부호... 상업용 통신에서는 완전히 없어지긴 했어도 아직 아마추어 무선에서는 여전히 행하여 지고있으며 특히나 여기에서 처럼 한글로 행하여지는 한글 CW 전신도 여전히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아주 소수의 무선사들이지만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기초적인 통신 방식입니다 2019. 9. 9. 이전 1 ··· 4 5 6 7 8 9 10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