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428 오랜만에 절친과 정이품송 구경하기 사실은 정이품송을 구경하려고 시작한 투어는 아니였지 말입니다 충북 보은의 속리산의 버섯전골 맛집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기로 했던것입니다 ~~~ 그런데 아뿔싸 속리산 국립공원 입구의 먹거리! 지역 맛집과는 거리가 먼 상업성에만 충실한 본좌가 전혀 좋아라 하지 않는 그런 식당들이 모인 속리산입구 ㅠ.ㅠ 결국 처음 가기로 했던 식당은 별로여서 즉석에서 찾은 음식점으로 들어 가보지만 왠지 맛이 없을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지 말입니다 ~~~ 내부는 그래도 번듯하고 왠지 괜찮을듯 했지요 물론 맛과 인테리어는 전혀 상관 관계는 없습니다 ~~~ 해장국을 워낙 좋아라 하는 본좌라서 그걸 먹어야 하는건가 했지만 멀리 와서는 그럴순 없고 버섯찌개를 먹으러 멀리 왔으니 당연 버섯찌개 콜입니다 오랜만에 코스를 아주 기똥차게 짜낸 .. 2016. 10. 29. 슬픈 인연 원곡 역시 원곡 만 한 노래가 없음을 또 느끼게 하는군요 橋幸夫 (Hashi Yukio) - 絆 (Kizuna)가 부른 나미의 슬픈인연 원곡입니다 風たちぬ ガラス窓の向うに 背中が遠ざかる 木立ちの間を抜け 카제타치누 가라스마도노 무코오니 세나카가 토오자카루 코다치노 아이다오 누케 유리창 너머 바람이 일고, 나무들 사이로 뒷모습이 멀어진다. 夢去りぬ あなたがいないのなら 別れて そのあと すぐに逢いたくなる 유메사리누 아나타가 이나이노나라 와카레테 소노아또 수구니 아이타쿠나루 당신이 없다면 꿈은 사라지기에, 돌아서고 나면 바로 만나고 싶어진다. ああ 呼びとめて せめて口づけだけでも ああ ひきとめて たとえ一時 아아 요비토메테 세메떼 구찌즈케다케데모 아아 히키토메테 타토에 히토토키 아아, 불러세워서 단지 입맞춤만이라도, 아아.. 2016. 10. 25. 휴일날 하루 나의모습 겨울 비박을 준비하려면 사실 그전부터 몸을 좀 만들어야 합니다 거창하게 만드는것은 아니고요 겨울산 올라가기전 기본 체력을 갖춘 다는것이 맞는 말이겠내요 특히 요번에 겨울철 먹거리로 미리 구비해놓은 전투식량중의 최고봉인 프랑스군 전투식량인 RCIR(Ration de Combat Individuelle Rechauffable)을 미리 시식하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요즘은 구하기도 한결 쉬워졌고 가격도 단품으로 먹고싶은 메뉴만 구매한다면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라서 구매하기로 하였고 메뉴중 포크 샐러드와 비스킷만 구매했죠 자~ 시식은 동네 뒷산에서 하기는 그렇고 차량으로 이동하여 근처의 봉산으로 이동했습니다 시식을 해보려고 깔았지만 사람들의 시선이 많아 내놓고 시식하기가 쉽지않았내요 고체연료 불 붙이랴 물 끓이랴 .. 2016. 10. 3. YAESU FT-991 유상 업그레이드 YAESU의 FT-991을 소유하곤 있지만 사실 FT-991A 등장이 기존의 FT-991 소유자들 입장에선 그리 탐탁지 않은 것이 사실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불만을 해소시키려는 것일까요 YAESU에서 유상 업그레이드 계획을 발표했으니 그나마 다행이겠죠? 물론 돈이 제법 들지만~ ※ 위 문장의 번역입니다 또한이 회사에 따르면, FT-991 시리즈를 FT-991A와 동등한 실시간 스펙트럼 범위에 대한 유상 개조 서비스 (내부 기판 교체 등 대대적인 혁신이 필요)를 FT-991 사용자의 요구가 많다 때문에 9 월 하순부터 실시한다고한다 2016. 9. 6. 이전 1 ··· 82 83 84 85 86 87 88 ··· 1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