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Bike Accessories 추가 및 Care 해주기 5

간만에 업로드하는 포스팅이죠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요즘 제가 은근 바빴네요

오늘은 K1300R의 또 다른 약점 중에 하나 아니 Sports Case(이하 사이드 케이스)가 장착된

바이크들의 공통적인 단점에 대하여 오늘의 포스팅을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BMW K1300 시리즈는 아무래도 디자인상 사이드 케이스가 없으면 정말 허전한듯한 바이크이지요

하지만 사이드 케이스 디자인을 보시면 전면이 약가 더 돌출돼있어 바이크 주행 특성상 러시아워 등

차량 사이를 비켜가야 할 때 장애가 되는 불편함이 있죠 거기다가 K1300 시리즈가 오버행이 긴 편이라

조금만 주위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닿아서 흠집이 생길 수도 있겠죠

 

외형적으로는 간단해 보이지만 이렇게 많은 Parts가 조합이 되어있습니다 어쨌든...

관찰해보면 확실하게 사이드 케이스의 앞부분과 뒷부분이 차이가 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방 차원에서 저는 자동차 도어 가드를 구매하여 부착하였는데 너무나 허전한 듯 허접해서

시인성이 좋은 반사광 재질의 데칼을 부착하여 2중으로 보호해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사이드 케이스 후면에도 간단한 리플렉터를 추가하여 시인성이 좋도록 했고요

※  비용대 효과면에서 아주 좋은 아이템인듯 합니다 적어도 저만의 기준에서는 말이죠

사이드 케이스 측면의 시인성 개선과 보호의 이중 효과를 볼수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