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uq준 일상 이야기48 가사가 맘에 드는 서울의 달~~~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 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에 달과 한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가끔 비가 내리면 구름에 니 모습이 가려 어두운 거리 더 쓸쓸해 지네 텅 빈 이 거리 오늘도 혼자서 걸어가네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슬픈 추억 안고 사는구나 텅 빈 가슴 안고.... 2015. 2. 1. American Sniper (아메리칸 스나이퍼) 개봉관 관람기 미해군 네이비씰 전설의 저격수 Chris Kyle(크리스카일)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공식 160명 저격 비공식 으로는 255명 이라는 전설로 불리우는 저격수입니다 ~~ 그러니 이라크 복무당시 라마디의 악마(Devil of Ramadi)라고 불리울만 하내요 출간 당시 책표지의 모습이죠 미국내 에서만 150만부 이상팔리며 20주간 베스트셀러를 기록 하였다는군요 영화포스터의 모습입니다 항상 그렇듯 개봉관으로 관람을 하기위해 한걸음에 달려 가봅니다 ~~ 조금 큰 개봉관에 왔습니다 저 위로 올라가면 관람 할수있지만 너무 일찍와서 일단 대기중이죠 자 ~~~ 이제 영화 시작하려 합니다 오리지날 네이비씰팀의 패치를 부착한 모자를 앞에 두고 관람 하기 직전이죠 ^^ 첫 장면은 시가전을 위해 이동중인 미해병대의.. 2015. 1. 14. 얼마나 좋을까 ~~~ 오랜만에 맘에드는 음악인것 같내요 얼마나 좋을까 ^^ 얼마전 운치있게 떨어지는 낙조를 보면서 ~~~ 하늘이 파랗다는 건 노을이 아름다운 건 눈물이 난다는 건 니가 그립다는 거 노래를 흥얼대는 건 가슴이 답답한 건 뛰노는 아이들의 웃음 속에 묻혀 오는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 부는 바람결에 너를 느낀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의 노래가 너를 데려와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별들이 반짝이는 건 바람이 따뜻한 건 외롭다 느끼는 건 니가 그립다는 거 두발을 딱 모은건 갈곳을 헤매는 건 뛰노는 아이들의 웃음 속에 묻혀 오는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 부는 바람결에 너를 느낀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의 노래가 너를 데려와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기억만으로 살아도 괜찮아 다시 만날 그날을 난 기다려 부는 바람 결에 너를 느낀다면 얼마나 좋을.. 2015. 1. 8. 높은곳에서보는 오늘의일상 ~ 오늘도 어김없이 높은곳으로의출근 흐린날씨덕에 춥지는않다는 ^^ 2014. 12. 29. 이전 1 ···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