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uq준 일상 이야기48 오랜만에 들려본 이원등상사 동상 이원등 상사님의 동상은 제가 가끔 옛 추억에 젖고 싶을 때 들리는 장소중에 한 곳입니다오랜만에 들렸더니 중지도 동상 앞에 버스 정류장이 생겨서 예전처럼 편하게 볼 수 없더군요 아래는 1966년도경의 이원등 상사님의 동상의 모습입니다 ※ 이전 탐방을 갔었던 자료들을 같이 링크합니다 ☞ 한강대교의 추억 ☞ 다시 가본 이원등 상사 동상 2016. 12. 1. 막사모 전신인의모임 얼마전 막사모(막걸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모임이 있었습니다 막사모이지만 사실 한글 전신을 좋아하시는 전신인의 모임입니다 장소는 정크가 열리는 신촌 연대앞 굴다리 지나 다음 블럭에 위치한 막걸리사롱입니다 새내기 한글전신에 입문 수련을 하시기로한 오엠님에게 수동키 전달식 한글전신을 사랑하시는 분들이십니다 좋은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메뉴선택 삼매경에 빠져있습니다 ㅎㅎㅎ 저 혼자만 메뉴선택에 신중에 신중의 고민중 인듯하죠 ^^ ※ 한글 전신하시는 오엠님들이 많이 늘어서 실교신에서 많은분들과 Reg Chew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6. 11. 5. 슬픈 인연 원곡 역시 원곡 만 한 노래가 없음을 또 느끼게 하는군요 橋幸夫 (Hashi Yukio) - 絆 (Kizuna)가 부른 나미의 슬픈인연 원곡입니다 風たちぬ ガラス窓の向うに 背中が遠ざかる 木立ちの間を抜け 카제타치누 가라스마도노 무코오니 세나카가 토오자카루 코다치노 아이다오 누케 유리창 너머 바람이 일고, 나무들 사이로 뒷모습이 멀어진다. 夢去りぬ あなたがいないのなら 別れて そのあと すぐに逢いたくなる 유메사리누 아나타가 이나이노나라 와카레테 소노아또 수구니 아이타쿠나루 당신이 없다면 꿈은 사라지기에, 돌아서고 나면 바로 만나고 싶어진다. ああ 呼びとめて せめて口づけだけでも ああ ひきとめて たとえ一時 아아 요비토메테 세메떼 구찌즈케다케데모 아아 히키토메테 타토에 히토토키 아아, 불러세워서 단지 입맞춤만이라도, 아아.. 2016. 10. 25. 휴일날 하루 나의모습 겨울 비박을 준비하려면 사실 그전부터 몸을 좀 만들어야 합니다 거창하게 만드는것은 아니고요 겨울산 올라가기전 기본 체력을 갖춘 다는것이 맞는 말이겠내요 특히 요번에 겨울철 먹거리로 미리 구비해놓은 전투식량중의 최고봉인 프랑스군 전투식량인 RCIR(Ration de Combat Individuelle Rechauffable)을 미리 시식하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요즘은 구하기도 한결 쉬워졌고 가격도 단품으로 먹고싶은 메뉴만 구매한다면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라서 구매하기로 하였고 메뉴중 포크 샐러드와 비스킷만 구매했죠 자~ 시식은 동네 뒷산에서 하기는 그렇고 차량으로 이동하여 근처의 봉산으로 이동했습니다 시식을 해보려고 깔았지만 사람들의 시선이 많아 내놓고 시식하기가 쉽지않았내요 고체연료 불 붙이랴 물 끓이랴 .. 2016. 10. 3. 이전 1 ··· 3 4 5 6 7 8 9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