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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h Piaf Non, je ne regrette rien 녹음 4년전 작곡되었던 “Non, je ne regretted rien”은 곧 에디트 피아프를 대표하는 노래로 통하게 된다. 이 프랑스 가수는 본디 자신의 음반을 당시 알제리아 전쟁에 참전한 프랑스 외인부대에 헌정했다. 외인 제1공수연대는 알제리아 저항세력의 문민지도세력이 흔들렸을때 이 곡을채택한다. “Non, je ne regrette rien”은 이후 프랑스 외인부대 전통에 필수불가결한 존재가되었다. 2015. 5. 25.
불영계곡 투어기 ~~~ 오랜만에 증말 오랜만에 장거리 투어 가보게 되었습니다 절친의 반 강제적인 참가 종용에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 새벽 6시경 약속 장소에서 만나기 직전 인증 샷입니다 이 시간 밝아진 새벽이 해가 길어졌음을 알려 주는군요 드디어 일명 양만장(양평만남의광장)에 도착 하지만 약속 시간보다 넘 일찍 도착 뭐하지 ㅎㅎㅎ 양만장이 공사중이라 그런지 아님 경기가 좋지 않아서인지 예전 처럼 사람이 북적이지도 않고 주유소도 폐업 상태 이더군요 그 흔한 모닝 커피 한잔 절친은 내려먹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 대신 배고픈 아침을 대신할 안흥 찐빵집으로 고고싱 했습죠 단팥의 찐빵이 별로인 본좌는 그리 흥미가 안생기더군요 만두처럼 되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 상상만 해봅니다 ㅋㅋㅋ 절친이 선물로 준 고글입니다.. 2015. 5. 13.
민속 두부마을 (일산화정 연휴 겁없이 투어를 나갔다가 ~~ 차가 너무 많은 나머지 밥도 맛있는것 먹지도 못하고 이렇게 복귀하다가 지친 상태에서 저의 은거지 근처에 생각지도 않게 맛집을 찾을수 잇었습니다 바로 민속 두부마을 돌솥밥입니다 ~~~ 위치는 화수초등학교에서 불과 몇백미터 위치에있습니다 미완의 투어를 복귀하고 고생한 절친에게 점심을 사주기 위해 도착한후 잠시 망중한입니다 ~~ 차가 엄청나게 막힐텐데 구지 나가자는 장본인 절친입니다 ~~~ 이곳의 위치는 저는 아주 찾기가 쉽지만 알기쉽게 약도와 로드뷰 URL첨부했습니다 ~~~ 보기 쉬운 약도입니다 클릭하시면 큰 사진 보실수 있고요 로드뷰입니다 http://dmaps.kr/pupf 처음엔 맛있게 연두부가 나오는데요 살짝 간장을 치고 먹어보니 고소한 맛의 두부가 입맛을 돋우더군요.. 2015. 5. 5.
철원으로 너무 이른 새벽 이동시 손 시려움에 당황한 나머지 늦은 아침시간에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물론 4월인 지금은 그렇게 춥지는 않겠지만 아무튼 느지막히 움직입니다 ^^ 그저 본좌와 절친이 추구하는 목적지없는 발길 닿는데로 가는것이죠 ~~~ 47번국도를 가다보니 그전에는 반대로 왔던 백골부대의 상징조형물에서 발을 멈춥니다 ^^ 바디리스 카메라의 오류로 화면이 흔들려서리 이렇게 삐딱하게 찍혀 버렸습니다 ㅎㅎㅎ 그리고는 바로 43번을 타고 포천으로 해서 복귀를 했내요 별다른 먹을것이 없어 원당으로 오는길에 자주 들리는 메밀 비빔국수를 먹고 돌아온 그저 마실 한바퀴였내요 ㅎㅎㅎ ※ 2015. 4. 12.